평촌 학원가에서 ‘배추왕’이라 불리는 짱짱 국어쌤,박경선 시인이 여러분의 삶에 MSG를 선물합니다.일터에서 그리고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시간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누구는 자신의 꿈을 잃고 힘겹게 살아가기도 하고,또 누군가는 타인을 돌보며 아름다운 인생을 찾아 나선다.나는 어떤 삶을 만들어 갈 것인가?청년기의 꿈을 뒷방에 구겨 넣고,악착같이 살아가는 나는 누구인가?늘 반성하고, 늘 약자와 함께하고, 늘 나라를 걱정하는,여직, 청년이라고! 외치는 배추왕!이기적이고 몰염치한 사람들이 늘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 앞에서조금은 양심적인 당신을 위해배추왕이 제기하는《삶 그리고 사랑, 사람들》이 책은 현실을 물질로 바라보는 당신에게 근원적으로 다가섭니다.그리고 이렇게 문제를 제기합니다.돈보다 소중한 무엇이 있습니다.그것을 찾아보세요. 가치 있는 삶은 그 안에서 만들어집니다.
《진화의 나라(제1권 바디스의 발견)》는 진화, 성장의 의미에 초점을 두어 집필된 판타지 소설입니다. 성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발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고, 늙어 병이 들어가지만 생명은 보다 존귀합니다. 삶의 시간은 간직하다 보면 소멸에 가까워 옵니다. 소멸은 끝을 보이지만 생명은 다른 시작을 알리기에 우리들의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우리는 실로 진정성 있게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되묻고 내면에 다가가 스스로의 어둠에 빛을 선사해야 합니다. 이야기는 어둠에 다가가는 빛, 그리고 빛에 반하는 어둠 속에 존재하는 자아의 치열한 번뇌를 논하게 됩니다. 지구상에 새로운 생명체와 마주하게 될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생명에 대한 인간적 고뇌와 함께하게 됩니다.
이 책은 또래 독자에게는 자신의 삶을 누군가 몰래 염탐한 것 같은 신선한 놀라움을,어른 독자에게는 중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신비한 언어 기술을 선물할 것이다.
《모험생을 위한 비전 나침반》은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이 책은 단순한 진로 선택을 넘어, 각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모험생이 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이끕니다.저자는 비전을 ‘나침반’으로 비유하며, 비전 설정의 중요성과 그 비전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삶은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입니다. 여러분이 그 바다 위에서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할 때, 진정한 성장과 성취가 시작될 것입니다.
조용한 마을의 평범한 나무꾼이었던 청년 ‘해로프’가 세상을 어둠으로 덮으려는 악령 ‘블레드’의 세력과 싸워나가면서 성장해 가는 모험 이야기다. 이야기 속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 강렬한 사건들의 연속, 예측할 수 없는 환상 속의 세계로 빠질 수 있다.평범한 나무꾼 ‘해로프’의 실수로 오래전 봉인되었던 검은 악령이 다시 깨어나게 된다.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악령은 온 세상을 어둠으로 지배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세력을 넓혀간다. ‘해로프’와 동료들은 사악한 ‘블레드’의 포악한 계획을 막기 위해 유일하게 악령을 봉인할 수 있는 장소인 ‘몬프크리’로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이 여정에서 블레드의 세력들이 그들을 방해하게 되는데….
인생의 시계가 멈춘 기분이 든 적이 있나요? 다른 이들에 비해 뒤처지고 나아가지 못해 좌절하게 되는 순간 고립감과 공허함에 지쳐 주저앉았을 때, ‘나’를 일으켜 줄 수 있는 건 어디에도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이 시가 당신의 멈춰진 인생의 시곗바늘을 움직여 줄 수 있기를 바라고 다시금 일어나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빛이 되어주길 바라며 당신께 바칩니다.
이 책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은 부닥치고 느꼈던 일들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로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한 가장으로서 품어왔던 작은 소망을, 국내외 가족여행을 통해 실현하고 느꼈던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가족 사랑 등을 담아보았다.
장편소설 《인플루언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현실과 고민을 그려내는 권병민 작가의 최신작이다. 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김주현은 대형 마케팅 에이전시에 신입으로 입사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첫 출근부터 크고 작은 갈등에 휘말리며, 회사와 개인의 경계를 조율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동료들과의 협력과 경쟁,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서의 인기와 현실 세계의 성공 사이에서 갈등하는 김주현의 모습을 통해 독자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작가는 “현대 사회에서 ‘인플루언서’란 무엇인지, 그들의 삶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를 탐구하고 싶었다.”라며,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설은 소셜 미디어와 현대 직장 생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금리’와 ‘채권’ 그리고 ‘신탁’의 기본적인 이치(理致)와 상호 관계를 정리한 교과서우리는 언론을 통해 “금리가 올라 채권수익률이 떨어졌다”, “국채수익률이 급락하여 채권가격이 폭등했다” 등과 같은 기사를 여러 차례 접하여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반비례한다는 것쯤은 이미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학습에 따른 관념적인 이해일 뿐, 충분히 직관적으로 이해를 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금리가 오르는데(내리는데) 왜 채권의 수익률은 떨어지는지(오르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수많은 전문서적과 영상이 존재하지만 본 서와 같이 그림을 통해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자료는 이제까지 찾아볼 수 없었다.아울러, 채권과 같은 금융투자상품을 담는 그릇의 역할을 하는 ‘신탁’ 및 그 밖의 투자수단(vehicle)의 개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이것이 금융투자상품과 어떤 구조를 통해 상호 연관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금융상품의 개발, 그리고 실제 운용사례 등을 필자만의 독특한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금융시장과 금융상품에 대한 전체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이 육체의 죽음으로 잘못 전해지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육체의 부활로 잘못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몸의 부활인데 그리스도는 자기의 몸과 육체를 버리셨기 때문에 믿는 자들의 몸을 통해서만 부활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전해져 오던 부활의 교리를 성경 말씀을 근거로 명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곧 믿는 자의 부활이 되는 놀라운 비밀이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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